임기숙, 대한민국 수원



임기숙님은 3년전 두 딸과 함께 대한민국 수원에서 미국으로 왔고 유타주 Provo의  Nomen Global Language Center에서 2012년 여름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효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수원은 한국의 성곽으로 둘러싸인 마지막 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기숙님은 이번달 말에 막내따님과 함께 수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가족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기숙님은 새로 배운 영어를 세일즈업무에 사용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장녀 권도영양은 이곳 Provo에 머물며 이번 가을 학기부터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수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기숙님은 이곳 Nomen Global Language Center가 제공하는 많은 재미난 활동들을 통해 다른 나라(말리,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의 친구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곳의 선생님들에 대해 "전문적이고 꼼꼼한" 분들이라고 평했습니다. 기숙님은 한국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Nomen Global Language Center에서 얻은 좋은 경험을 토대로 친구들에게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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